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발사 중인 소유즈 우주선 TMA-04M호.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우주선에는 러시아 31기 소유즈 원정대장 게나디 파달카과 미 항공우주국 소속 엔지지어 조셉 애커버, 세르게이 레빈이 탑승했다. (NASA/Bill Ingalls)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신임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와 연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 이임식을 끝으로 궁을 떠라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칼라 브루니 사르코지 부부를 바라보고 있다. (Reuters)

호주 시드니 해변을 방문한 기네스 세계 최단신 기록자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54.6센티미터의 키에 네팔 출신인 당기 씨는 올해 72살의 고령이지만, 이 날 생애 처음으로 바다를 봤다. (AP)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오페르 군 감옥을 향해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청년들.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시작된 아랍의 재앙을 의미하는 64번 째 ‘낙바’를 맞아 벌어진 시위다. (AP)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나토 군에 연료를 공급하던 유조차들이 주차돼있다. (AP)

폴란드 바르샤바 시에 설치된 대형 축구공에 서명하는 관광객과 주민들. 다음달 8일 폴란드-그리스 전으로 막을 올리는 ‘유로2012’ 축구대회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높다. (AP)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승전기념 행진을 준비 중인 군인들. 정부군의 타밀반군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행진이 19일에 열린다. (AP)

미국 플로리다 탐파에서 금융업체 ‘JP 모건 체이스’의 연례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 밖에 걸린 최고경영자 제이미 디몬의 포스터에 시위자들이 계란을 던졌다. (AP)

베트남 하노이의 5번 고속도로를 따라 쌓여있는 쓰레기들. (Reuters)

독일 동부 드레스덴 국립미술관에 설치된 중국 예술가 쉬장의 작품 ‘공생’. 쉬장의 작품전 ‘재생’에 나온 작품 중 하나다. (AP)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카디프 해변에서 해질녘 파도타기에 나선 남성. (Reuters)

스위스 남부 프레온조 발레지온 산에서 무너져 내린 돌들. 프레온조 마을 주변으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Reuters)

인도 뉴델리 임시 수용소의 버마 난민들. 수백 명의 난민들이 유엔 난민기구 사무소 앞에서 난민 지위나 망명자 신분을 얻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암살당한 전 탈레반 출신 평화위원회 고위 간부 아살라라 라마디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기도중인 추모객들. (Reuters)

한국 서울 조계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자승 삭발 및 수계식’이 열린 가운데, 머리를 깎는 동자승. (AP)

영국 포츠머스 해군기지에서 항공모함 HMS퀸 엘리자베스 호가 바지선에 실려있다. (Reuters)

멕시코 유카탄 주의 카바 피라미드에서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유전자 변형 식품에 반대한다’는 뜻의 ‘MA OGM’을 만들었다. 멕시코 정부가 유카탄 반도 고대 유적지 8곳에서 유전자 변형식품 금지 지역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Reuters)

수단 카르툼 공항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리는 남수단 여성. 코스티 항구에 일년 여 동안 발이 묶였던 12,000 여 명의 남수단 주민 중 일부가 국제이주기구의 도움으로 고향에 가게됐다. (Reuters)

미국 우주 왕복선 엔터프라이즈 호가 뉴욕 퀸즈의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에서 운반차에 실리고 있다. 엔터프라이즈호는 인트리피드 해양 항공 우주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NASA/Kim Shiflet)

레바논 북부 항구 도시 트리폴리에서 무장한 수니파 남성이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레바논에서는 시리아 반정부를 지지하는 수니파와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알라위파의 시가전으로 적어도 한 명이 사망했다. (AP)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발사대로 옮겨지는 소유즈TMA-04M 로켓. (Reuters)

프랑스 칸에서 제 65회 칸 영화제를 위해 설치 중인 미국 배우 마릴린 먼로의 대형 포스터. (Reuters)

우크라이나 키에프 서부, 클레벤 마을에 위치한 ‘사랑의 터널’. 폐쇄된 철로가 명소가 됐다. (Reuters)

영국 런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즉위 60주년을 맞아 제작된 엘리자베스 여왕 모형.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AP)

28일 이탈리아 투린의 유벤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 이탈리아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한 유벤투스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선수. (Reuters)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무기한 단식 농성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인터넷에 지지글을 올리는 사람들. 155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가족 면회와 변호사 접견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다. (AFP)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제11회 아바나 비엔날레 현대미술전’을 앞두고 설치 중인 쿠바계 미국 작가 호세 팔라와 프랑스 작가 지 에르의 공동작품 ‘도시의 주름’.

한국 서울을 방문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서울 전쟁기념관의 ‘진고’ 북을 치고 있다. (Reuters)

스페인 북부 오피에도에서 정부의 교육 예산 삭감에 항의해 벌어진 시위. 호세 이그나시오 베르트 교육장관을 영화 ‘가위손’의 주인공에 빗댄 피켓이 등장했다. (Reuters)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현장. 군사 정보 시설 인근에서 2건의 폭발이 있었다. (AP Photo/SANA)

프랑스 파리에서 거미 인간,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 등반가 알랭 로베르트가 231미터 높이의 ‘퍼스트 타워’를 오르고 있다. (Reuters)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성화 채화식. 그리스 여배우 이노 메네가키가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Reuters)

중국 랴오닝성 셴양체육학교의 체조 과정 학생들. 6살에서 15살 사이 학생 60명이 9년간 체조 훈련을 받는다. (Reuters)

일본 도쿄 거리에서 증시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 그리스 발 경제 위기와 미국 경기 불안으로, 니케이 지수가 123.34 포인트 급락했다. (AP)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정연설을 기다리는, 전통 예복 차림의 법관들. (AP)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식에 참석한 군인들. 세계대전 당시의 전투복을 입고 있다. (AP)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왕실 파종행사. 노로돔 차크라부트 왕자가 직접 쟁기질을 하고 있다. (AP)

팔레스타인에서 오는 15일 ‘낙바’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집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낙바’는 이스라엘의 건국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치욕적인 전쟁을 뜻한다. (Reuters)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와 샤를린 왕비가, 프랑스 남부 라 투르비에서 알베르 2세의 이름을 딴 휴양 시설을 방문했다. (AP)

예멘 사나의 한 학교에서 테러 관련 수업을 듣는 학생들. 예멘에서는 테러 근절 주간이 시작됐다. (Reuter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 공항에서 추락 러시아 여객기의 탑숭자 명단을 확인하는 가족들. 수호이 사의 수퍼제트 100은 46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하던 중 추락했다. (AP)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전승 기념행진. (AP)

인도에 올해 첫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뉴델리에서 물을 마시는 여성. 이 날 일부 북부 지방은 섭씨 42도를 기록했다. (AFP)

콩고 공화국에서 내전으로 피난에 나선 키붐바 마을 주민들. (AFP)

한국 여수 박람회의 주요 볼 거리 중 하나인 ‘빅 오’. 물을 뿜어서 만들어진 스크린에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 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3개월간 열린다. (AP)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지로디탈리아 사이클 대회. 팀 아스타나 소속 선수들이 시골 도로를 달리고 있다. (Reuters)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의 ‘모뉴멘타 2012’ 행사에 전시된 다니엘 뷔랑 작 ‘별난미녀’. (Reuters)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파도타기 대회에 출전한 미국의 패트릭 구다스카스 선수. (AP)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안개에 뒤덮인 항구. 남반구는 겨울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Reuters)

요르단 암만의 마르카 공군기지에서 특수부대 관련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개막 공연을한 요르단 헌병 군악대. (Reuters)

이탈리아 로마 빌라 마다마에서 회담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오른쪽)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Reuters)

한국 서울 조계사에서 불기 2556년 부처 탄생일을 기념해 걸린 색색의 연등. (AP)

네팔 카트만두의 불법 빈민촌에서 잠든 여동생을 안고 울고 있는 소년. 이 날 빈민촌을 철거하려는 경찰과 거주자들 간에 충돌이 벌여졌다. (Reuters)

타이완 뉴타이베이 시 푸롱 해변. (Reuters)

알제리 세티프에서 열린 독립전쟁 기념행사에 압델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공연을 하는 전통 무용단. (Reuters)

브라질 하원이 강제 노동 금지법 투표를 앞둔 가운데, 의사당 밖에서 강제 노동 반대 시위에 참석한 후니쿠이족 인디언. (AP)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에 도착한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와 팬들. (AP)

미국 시카고에서 철거 중인 8미터 높이의 영화 배우 마릴린 먼로 동상. 선정성이 문제가 돼 결국 철거됐다. (Reuter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부 단식에 출전한 위르겐 멜저와 펠리치아노 로페즈(오른쪽). (Reuters)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크렘린 궁 외곽에서 발사된 축포. (AP)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위원회 본부에서 기후 관련 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 국 장관들. (Reuters)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난 4일 문을 연 고양이 애호가 전용 카페 ‘네코’.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의 최종 허가를 얻는 데 3년이나 걸렸다. (Reuters)

한국 서울에서 영화 ‘맨 인 블랙 3’ 홍보행사에 참석한 미국 배우 윌 스미스. (Reuters)

바티칸에서 열린 스위스 근위대 기념 행사. 스위스 근위대는 15세기부터 교황궁의 치안과 교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스위스 국적 남성을 대상으로 모병제로 모집한다. (AP)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디 이탈리아’ 도로 자전거 경기 중 넘어진 영국의 마크 카벤디시 선수.(Reuters)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불교 유적, 마겔랑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와이사크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하늘로 날려보낸 제등. (AP)

그리스 아테네의 의회 앞에서 교대식을 하는 근위병들.(AP)

영국 남부 템스 강에서 열린 ‘2012 마스코트 장애물 경주대회’. (Reuters)

미국 뉴저지 웨스트오렌지에서 바라본 맨해튼의 빌딩 숲과 보름달. (Reuters)

이집트 카이로 국방부 건물 인근에서 군과 대치중인 한 시위자. (AP)

아르메니아 총선을 앞두고 수도인 예레반에서 선거유세 중 가스 풍선 폭발 사고로 대피하는 시민들. (Reuters)

세계일주 항해를 마치고 모나코 항구에 도착하는 태양전지판을 동력원으로 하는 튀라노 플레닛솔라호. (Reuters)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러 대학으로부터 다 섯개의 학위를 받고 축하를 받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사진 중앙) 전 대통령. (AP)

러시아 모스크바 북동부에 위치한 소프리노의 미사일 방어시설 레이더 기지. (AP)

가택연금 상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중국의 시각 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천이 베이징 시내 차오양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있는 가운데 병원 밖에서 그를 지지하며 시위를 벌이는 한 여성이 사복 보안 요원과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AP)

켄터키, 루이빌의 처칠 다운스에서 켄터키 더비 경마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훈련을 마치고 목욕을 하는 유니온 레그스. (AP)

세르비아 벨그라데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알바니아인. 이미 체포 된 8명 중 다섯명이 2001년 세르비아에 불만을 품은 전쟁 범죄 혐의자임. (AP)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2년 IIHF 남자 아이스 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와의 경기에 앞서 슬로바키아 선수들이 팀웍을 다지고 있다. (Reuters)

렐리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의  콩코드에 주차되어 있는 시트로앵 2CV 자동차들. (Reuters)

 에콰도르  라니갈리토  근처에  파스 드 라스 에바스의 특별 보호 구역에서 열매를 물고있는 엉덩이 주변에 진홍색 띈 큰부리새. (AFP)

모리타니아 남부 말리와의 접경에 위치한 음베레 난민촌에서, 물이 든 통을 끌고가는 말리 출신 소녀. 말리에서는 폭력 사태로 6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AFP)

벨라루스 스몰리치 마을의 습지 위로 날아가는 새 떼. (AP)

네팔 랄리트푸르에서 비의 신 ‘마친드란타’를 위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의 자선을 기다리는 아이들.  (Reuters)

예멘 사나에서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의 재판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시위 행진. (Reuters)

스리랑카 콜롬보의 강가라마야 사원에서 전통 춤 공연이 벌어진 가운데, 북을 연주하기 위해 대기 중인 고수들. (Reuters)

영국 런던 윈저 궁에서 여왕의 새 깃발을 점검하는 근위병들. (Reuter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럽중앙은행 회의가 열린 가운데, 주변에 배치된 시위진압경찰들. (Reuters)

아르헨티나 부에로스아이레스의 의회 내부. 자국 최대 정유회사의 국유화 문제를 논의했다. (Reuters)

호주 시드니 패션주간에 디자이너 제니 리의 의상을 선보이는 모델. 호주 토착 식물들을 활용했다. (AP)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의 신랑들. 돈이 없어 결혼식을 올리기 어려웠던 1600 쌍의 예비부부들이 참가했다. (Reuters)

태국 방콕예술문화센터의 청소부. (AP)

독일 뒤스부르크 동물원의 사자원숭이. (AP)

케냐 나이바샤의 올로이디엔 호수 근처에 날아든 홍학 때와 기린. 케냐에서는 최근 폭우로 홍수의 염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새들이 건조한 지역으로 이동했다. (AFP)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트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스위스의 ‘제트맨’ 이브스 로시. (Reuters/Breitling)

미국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Reuters)